저는 중3 남학생입니다. 어려서부터 어머니와 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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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저는 중3 남학생입니다. 어려서부터 어머니와 아***가 이혼을 하시고 지금은 어머니랑 형과 저 이렇게 셋이서 살고 있습니다. 한부모 가정인 탓에 집안 형편도 그닥 좋지 못해 나라의 지원을 받고 있고 저희 어머니가 직업이 여행 가이드이신데 일이 없을때마다 항상 꼬박꼬박 저희를 위해 새벽까지 호프집 알바를 하고 계십니다. 지금까지 생계를 살리려고 열심히 일하시는 어머니가 생각나도 공부를 하려고 해도 마음대로 안되고 미루게 됩니다. 어머니가 열심히 돈버시는 생각에 열심히 해야지라는 생각은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나면 휴대폰만 보고 있습니다. 어떤 생각을 가져야 공부를 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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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bada00
· 9년 전
엄마를 위해서가 아니라 본인을 위해서 뭘해야될지 생각해보면 어떨까요?휴대폰을 보면서 행복한가요?이런곳에 들어와서 마음을 털어놓고나면 저는 좀 후련해져요 근데 저도 게임이나 그냥 웹서핑같은걸해서 하루를 보내면 기분이 다운되더라구요~본인이 곰곰히 생각해보면 정답은 나올거같아요 행복해졌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