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전
종강한지 거의 한 달은 되어가지만, 무기력하게 늘어져서 아무것도 못하고 있네요. 뭘 해야할지 모르겠고, 뭘 하고싶은지도 모르겠는 상태. 너무 막막해요. 여행도 다녀와보고 충동적으로 친구들과도 만나***만 즐거움은 잠깐 더 큰 허무함과 우울감에 혼자 있을 때는 질식할 것 같은 채로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네요. 하기싫어서 미룬다기보다 아예 할 엄두조차 안나게 무기력한 지금이 너무 싫어서 견딜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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