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전
행정고시를 몇년 간 준비하다가
진로를 공공기관으로 바꿔 취업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할 줄 아는건 열심히 하는 것이라 학교 다니면서
얻은 학점과 몇몇 수상실적과 봉사활동 경험을
되뇌이면서 자소서를 쓰며 여러 기관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진로 걱정은 딱히 하지는 않습니다. 자만이 아니라
요즘같은 세상엔 되는 사람들 보다 안되는 사람이 더
많으니깐요.
다만 걱정은 준비를 하면서 무기력감같은 번아웃이
자주 찾아오는 것입니다.
쉬는 것도 요령이라는데 행정고시 중에도 종종
무기력감이 찾아와서 고생을 하곤 했습니다.
공공기업으로 진로를 변경하고 나서는 긴장감이
조금 풀렸는지 준비의 탄력이랄까.. 시동이 잘
안걸리는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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