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전
남편 핸폰에서 정말 우연히 메모일기에서 바람피우는 일기를 쓰고있는 것을 보았는데.. 남편이 들킨 후 마음일뿐 실제는 아니라고. 미안하고 쪽 팔리지만 부끄러운 짓은 하지 않았다고. 결혼 22년차. 각방 십년. 스킨쉽 무. 사실이 어떻든 이제라도 다시 데리고 살아보려는데 그래도 분노가 치민다. 외식한번 단 둘이 해본적 없고. 지금도 스물된 아들 흉보느라 정신없는 ***놈인데. 한달에 한번 이제라도 외식하자니 좋다네. 여행도 하자네. 내 인생이어 한심한 그 인간을 데리고 살아보려는데 가끔 분노가 치민다. 그래도 이혼하고 격는 힘듦. 보다 고쳐 써보려는데 잘하는 일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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