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너무하네요ㅠㅠ

어휴.. 정말 참기 힘들 것 같아요 저런 상황에선 일단 저는 이야기는 해보되 최대한 화를 절제하면서 대화를 해볼 것 같아요 냉철하게 파악하려고 할듯요

저도네달전똑같은상황이었어요 전바로 그여자한테전화하고 개망신주고 신랑전화 제전화 다박살냈어요 담날 그도우미가제친구였다는게더더 화나지만 지가번호주고 옆에도못오게하고 이야기만했다고 .. 그래도 전아직까지 용납이안되요 한번이든열번이든 놀고나서끝이아니라 잘들어가라고서로 연락을했다는거자체가요ㅜㅜ 그날 바로 몰랐다면 어떤관계가됐을진모르니까요 ㅜㅜ 저랑싸운날 너무풀데없고여자를이해하려고갔다고 말도안되는소릴하지만 아직도이해안되요 암튼 남자들 그런데다다니고평생 바람한번씩핀다는데 전 절대용납안되는일이라 제자신이너무힘들어요 집착도의심도 심한성격인데다가 첫결혼을 바람피는 남자로인해 실패하고나선 더용납하기가힘드네요 그후 또갈까봐 노심초사하고 들들볶고 볶기는 사람도힘들지만 제일힘든건저네요 남잔본능이지만 유부남인거 알고도 꼬시고 만나는 여자들은 진짜 가만두면안되요 요새젊은여자들 개념 없는사람 정말많아요 되려당당히 내가매력없어그런거아니냐며 잠자리한것도아냐고 되묻는 것들도있어요 제경험입니다 번호알아내서 한번더연락하면 가만안둔다고 딱말하세요 남편스스로정리할꺼라생각마시구요 너무화나서 주저리주저리 말이길어졌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