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전
저는 어릴때 여자애들에게 따돌림을 당했어요.이유는 간단했죠.엄마가 없는 자기랑 다른 아이라고요.그런 저를 아무신경쓰지않고 같이 놀았던 아이들은 남자애들이였어요.놀사람이 없던 저는 남자애들이랑 그렇게 놀고..그것이 또 왕따당할 이유였어요.꼬리치고 다닌다?(초딩때 들었던 말입니닼ㅋㅋㅋ)그리고 커서...성인이 되니 여혐 살인사건 연달아 일어나면서 여자의 적은 여자가 아니라 남자다.라고 말하는걸 보면..저는 이때까지 반대였어요..저는 오히려 남자보다 여자에게 괴롭힘을 당했어요..몇몇 남자애들도 저를 괴롭혔지만 여자애들만큼은 아니였어요.괴롭히기도 했지만 같이 장난도 치고 ..그런 학생시절을 보냈던 저는 쪼금 혼란스러워요..저의 애초의 적은 여자였고..성인이 되니 남성이다.
그럼 나의적은 남자&여자인가..
이런식..요즘쫌 혼란스럽네요..여자의 적은 여자가 아니라고 하지만 저에게 무서운 존재였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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