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그리 노력했길래 뻔뻔하냐고 어쨌든 잘 먹고 잘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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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뭘 그리 노력했길래 뻔뻔하냐고 어쨌든 잘 먹고 잘 살지 않냐고 너는 그래도 곱게 자랐다고 결국엔 그런 얘길 하고 싶었던 거겠죠 그렇게 내가 어리고 부족하고 한심해보였나요? 그도 아니면 당신은 그런 식으로만 날 이해할 수 있는건가요? 살아온 날들이 그리도 힘들고 원망스럽기만 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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