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전
너무 울고싶어요ㅠㅠㅠ
아니 눈물이 막 나와요...
너무 답답해서...
친구들 엄마들은 딸들 생기부 잘 써보내려고 애쓰신다던데
우리엄마는 생기부가 뭔지도 모른데요...
요즘 고등학생들은 부모님의 정보력으로 대학간다는 말도 있어요
그런데 생기부를 왜 너가 쓰냐며...이해가 가지않으신데요
순간 앞이 깜깜했어요
하... 성적도 그닥 높지 않은데 생기부는 기대도 말아야되나봐요
엄마는 나한테 의사되라고하시는데 저 혼자 의사가 되나요 어디
저혼자 모든 것을 해야해서 너무 힘들고 버겁고, 막막해요
'알아서해'라는 말이 제일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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