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이 말리는 과cc를, 고학번과 하고 있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black-line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비공개
·9년 전
남들이 말리는 과cc를, 고학번과 하고 있어요. 실수를 하면 남자친구에 기대어 있다는 소리를 칭찬들을 일을 하면 남자친구가 도와줘서 그렇다는 소리를 뭐든 제 행동이나 제 모든 것들은 남자친구와 연관되어요. 제 운이고, 제 노력이고, 제 행동인데요. 정말 울고싶을 때가 많아요. 남자친구한테 하소연을 할 수도 없어요. 남자친구한테는 후배여도 저한테는 선배잖아요. 밉보이기 싫어요. 동기들은 정말 아무것도 아니고 작은 일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지내라 하는데, 저도 그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잘 안돼요. 방학인데도 말들이 들려요. 개강이 싫어요.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1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herbtea
· 9년 전
그런 소리하는 사람들은 남자친구란 존재를 굉장히 부러워하나보네요... 뒤에서 수군거리는거야 저 ***들..하고 욕하면 그만이지만 앞에서 그러고 있으면 한마디 해주셔야죠. 잘한건 내가 잘한거라고 내가 좀 잘난데다 노력파라 성과 냈다, 혼자서 얼마나 잘하는지 남자친구가 끼어들 틈이 없다, 자신있게 말씀하세요. 그럼 겸손하지 못하단 소리는 들을지언정 남친은 안엮겠죠. 어휴.. 속상하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