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했어 딸. 사는게 힘들지 ?.. 원하는 사람들만 만날수 없고 듣고싶은 말만 들은수 없다는게 참 슬프지.. 니가 가는길이 어떤 길이 될지는 아무도 몰라. 누가 정해주고 이 길을 그대로 따라가라 한들 변하는게 인생일거야 분명히 잘하고 있을거야 후회하지 않을 선택을 하되 그래도 후회가 된다면 짧게하자 아 그냥 이럴걸 하고 넘겨버리자 너무 많은 돌을 담고있기엔 가녀린 몸이 버텨주지 않을것 같아 걱정되 힘내. 그리고 앞으로도 잘 할수있어 믿고있을게.^^

고생했어 우리딸 수고했어 우리딸 힘내라 내딸아

엄마 내가 아직 애라서 제멋대로 하니깐 너무 힘들지 미안해 내가 아직 소통이 너무 서툴러서 표현을 잘 못해 엄마가 날 너무 사랑해줘서 그 무게에 엄마가 힘이드는거같아 미안하고 너무 사랑해

감사해요. 엄마 내가 가끔씩 짜증을 부리고 화를 내도 마음 깊숙이 엄마를 사랑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