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전
하아..하아..
제가 아빠가 돌아가셨어요
그래서 엄마랑 저랑 둘이사는데 가끔씩 엄마친구분이 오셔요 그분은 남자분이신데, 흠..뭐 거기까지는 상관이 없어요
그런데 저가 여자다보니 생리도 하고 그런데 그 생리대 뜯는소리가 화장실 밖에서 날 정도라 되게 신경쓰여요 가족이 아니다 보니 많이 불편하구요 엄마한테 말했는데 그냥 여자둘이 있는것보다 낫겠다 했는데 오늘 일이 터졌네요
긴글이라도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오늘 엄마가 친구분들 만나려고 나가셨어요
좀 전에 들어오셨죠
술을 많이 드신것 같더라구요
엄마가 들어오기전 저 혼자였고 엄마가 올때는 혼자오는 줄 알았죠
엄마가 들어왔는데 그 남자분 소리가 안들려서 엄마혼자 왔나보다 했죠
엄마가 딱꾹질을 하고 막 그래서 넘어지는건 아닌지 하고 제방문을 딱 열었는데 그 남자분이 계시더라구요
저는 반바지에 위에는 브라..
되게 민망해 미쳐 버리겠어요.. 내일 그분 어떡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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