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속에 하나 둘 새겨지는 별을 이제 다 못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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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가슴 속에 하나 둘 새겨지는 별을 이제 다 못 헤는 것은 쉬이 아침이 오는 까닭이요 내일 밤이 남은 까닭이요 아직 나의 청춘이 다 하지 않은 까닭입니다.   별 하나에 추억과 별 하나에 사랑과 별 하나에 쓸쓸함과 별 하나에 동경과 별 하나에 시와 별 하나에 어머니, 어머니, ... '별 헤는 밤' 중에서 - 윤동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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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hhh5590
· 9년 전
별 하나 하나가 소중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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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dline
· 9년 전
셋째줄까지읽으니까 윤동주시인이 딱 생각나네요. 고등학교 때 시 외우기 많이 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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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9년 전
@deadline 윤동주님의 시 맞습니다. 유성이 하늘에 보인다던 날 밤에 실제로 유성을 기다리면서 시의 내용의 일부를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