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전
저는 제 친구들이 부러워요.. 친구들 모두
잘하는게 한가지씩은 꼭 있으니깐요...
저는 공부도 못하고 운동도 못하고...
오히려 남들에게 피해가 가는것같아요 .
못하니깐 더 피해가 가는것같고
하지만 사람들은 피해주고싶지않으면 더 열심히 하라고 하죠..
근데 열심히 해도 안되요.. 아직 어려서 장점이나 자신이 잘하는것이 무엇인지 쉽게 알수있을것같은데..
아니더라구요.. 학년이 올라가면서 자기소개서 쓸때 나의 장점,단점을 쓰라고 하잖아요.. 저는 그때 장점에는 무얼쓸지 엄청나게 고민을 한답니다. 심각하게 고민을 해봐도 안되서 부모님 또는 친구들에게 물어봤는데
부모님과 친구들도 잠시동안은 생각을 하더니 모르겠데요.. 다른사람도 모르고 나 자신도 모르는것을 자꾸 알아라고하니 정말 답답하네요.. 너무 쓰고싶은말은 많고 무슨말을 해야될지 몰라서 그냥 막 써버렸네요..
읽기힘들시다면 그냥 넘어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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