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 못고쳐요..처음부터 아이를위해서라도 받아주지마셨어야죠..저희아***가 님이랑같은케이스인데.사람죽을때까지 안바껴요 그리고 왜.글쓴이님이 참아야하나요 왜 인생을그렇게 사세요 저희어머니가 님처럼 참고살아서 결국저는 성인이되서 우울증에시달렸고 결론은 엄마가불행하고 사랑받지못하고살면.자식도 불행해여 자식도 이***에 사랑못받고 집착하고 자존감 바닥입니다

우아.. 님의 상처가 너무 아플것 같아서 뭐라 말을 못하겠네요 그냥 전 님의 선택을 응원하겠습니다 어떤 선택이 옳은지 이미 님이 아실꺼예요 힘내세요 지지합니다

@healing0628 하...... 술주사라고.위안을해봐도.평생고칠수는.없겠죠???ㅠ

안돼요..평생맞고사는 엄마보는 자식생각 안하시나요..아니면 알콜중독재활하는병원에ㅜ남편을보내세요..제사불우하게커서 이런사연보면 저도 말이부드럽게안나가요..독한말일수있지만 진심 본인과 아이를위해 독립하세요

@choinjong 감사합니다ㅠ

다시 결합하지 말았어야해요.. 개버릇 남 못준다고.. 정말 힘드시겠어요 지금 힘들고 괴롭다면 헤어지시는게 맞아요

꼭 이혼하세요. 그리곤 다시는 보고 살지 마세요. 제 버릇중에도 남 때리는 버릇은 절대 남 못줍니다

마음의상처가 몸의아픔으로 나타나기전에 헤어지세요... 누구도 대신살아주는 내삶이 아니니. 불행한 엄마, 나를 보세요. 행복해야죠.그래야 정신도 건강하죠.그래야 모든게 편안하지않을까요 전후회합니다. 건강할때 못 헤어진게요....어떤결론이든 지지합니다..

.....믿어주고 싶은 마음에 재결합을 하신건 알지만..아이들에게는 싸우는 그 분위기마저 엄청난 스트레스 입니다. 본인이 안 맞더라도 엄마가 안 맞더라도 엄마아빠가 서로 언성을 높여가며 싸우는 것 자체가 자녀들에게는 전쟁의 공포와 맞먹는 크기의 스트레스에요.. 그리고 아이들의 성격 형성에 영향을 끼치죠.. 항상 불안하고 자존감 낮고... 엄마라는 이름의 짐의 무게가 엄청나게 느껴지시고 부담스럽겠지만... 아이들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존재가 엄마밖에 없어요.. 그리고 쓴이님도 마음의 상처가 크실테니 심리상담도 받으시고 아이들도 함께 받았으면 좋겠어요.. 아직 용기가 안나시겠지만 조금씩이라도 준비하셔서 나오세요. 폭력을 가만히 인내하고 참는 모습만을 보여주신다면 아이들은 부당한 일을 겪더라도 다 받아들일거에요. 이럼 너무 마음 아프시잖아요... 그리고 행복하려고 결혼하신건데 평생 맞고사는 걸로 마무리하시면 억울하시잖아요. 쓴이님도 사랑받고 예쁨 받을 자격 충분한데 얼른 이혼하셔서 훨씬 더 좋은 사람 만나길 바래요. 굳건한 마음으로 정리하시기를 바랍니다.. 용기 잃지마세요 ㅠ

@latteqwq 눈물이나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