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전
꼭 들어 와서 읽어 주었으면 한다 이글이 많이 알려지기 바라기 때문이다( 반말로 썼습니다 그래도 읽고 가주셨음 합니다)난 늘 어릴때부터 생각이 깊다 공부 잘 한다 똑똑하단 소릴 들었지만 늘 마음 속 한구석은 허전했다 늘 선생님들과 어른에겐 예의바른 똑똑한 어린 아이...내 또래애들한테는 재수없는아이 소심한아이..그런 나의 나에게...작은 소망이랄까..? 조금은 클지도 모른 소망 나에게 진정한 친구가 있었으면..선생님께 신뢰를 받다는 그 이유로 아이들한테 따돌림을 당했다 그와중에 몇몇의 친구가 있었지만 잃었다 그때의 남자아이들은 그때 당시의 나는 예쁘단 소릴 꽤 들었기에 고백하였고 살찌자 갑자기 등을 돌렸다그렇기에 배신감을 느꼈던 그 당시의 어린 나는 마음의 문을 닫고 학문에 매진할 수 밖에 없었다 그렇게 굴었다 할지라도 난 친구를 원했다 원래 인간은 외로움을 견딜 수 없는 동물이라 하지 않았던가? 어른은 그렇다 우리 아이들을 공부라는 틀에 가두길 원한다 그 틀에서 아이들은 따돌림을 형성한다 피해자가 가해자가 돼어 괴롭힘을 잇는다 결국 그 따돌림은 지금으로선 막을 수가 없다 이것들이 내가 겪은 밖의 이야기라면 안에,즉 가정에선 난 장녀이다. 장녀이기에 동생에게 양보하고 무조건 적인 도움을 주고 빼앗겨야 했다 원래 인생은 give and take라 하지 않는가? 그데 줄건 다 주고 돌아오는 건 없다 엄마란 사람은 내게 무조건적인 강요를 한다 넌 공부를 잘 해야해 넌 착해야해 넌 동생에게 무조건 적.인. 도움을 줘등등 난 받은게 없는데 줄것도 없는 내가 어찌 주라는 것인가? 아이는 사랑을 받고 자라야 한다지만 받은게 어릴때 아기때 받은 관심...그 조차도 기억이 안 난다 말이다!! 아빠는 그걸 눈치 채질 못 하신다 그래도 그분은 사랑을 주시긴 했다 그나마 다행인건가? 신은 불공평하다 어떤사람에겐 근심도 없이 평생 누릴 재산과 권력을 주면서 다른이들에게 해준게 없다 난 가끔 이런 생각을 한다 죽으면 마음이 편할까..? 난 지쳤다 이 삶에 한번은 학교에서 4학년때 자살을 시도했다 애들한테 들켜서 실패하였고 선생이란 사람과 상담이라는 명목하에 취조를 시작했다 대충 장난이라고 얼버무렸지만 짜증났다 학교에게도 화가 난다 학교폭력이 일어날때마다 학생들에게 입막음을 했다 최근 수련회때 이런 날 웃음이 나게 한 말리 있었다 그것은 교장의 말이였다 "우리(알려지면 피곤해서 익명으로)○○학교 학생들은 인성이 발라서 학교폭력이 일어나지 않았습니다...이부분에서 픽 웃었다. 그리 학생들이 인성이 바르면 왜 학교폭력이 일어나냐? 눈깔이 삔것도 아니면서 왜 무시할까? 싶었다 이글에선 난 누구나 동의를 표하고 이 글이 멀리 퍼졌으면 해서 이 글을 올린다 그러나 내 실명이 공*** 않았으면 한다 이글을 보아 양심에 맡겨서 조금이라도 찔리는 사람은 고치고 아닌 피해자들에게 힘이돼었으면의 마음으로 이 글을 쓴다 반말로 써서 죄송하지만 그래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고로 전 내년이면 중학교를 갈 초등학교 6학년 학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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