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전
수능을 앞둔 재수생입니다. 공부를 하면서 뭔가 열심히 하고있다는 생각이 안들어요. 지금 얼마 안남았는데 절실 하지 않은것 같아요. 저도 제가 너무 답답해서 절실함을 어떻게하면 느낄수있을까 이것저것 찾아봐도 잘 모르겠고 고생하시는 부모님 생각하라는데 제가 무슨 일 일어난 후로 감정이 무뎌져서 진짜 불효자라는거 아는데 아무 느낌이 안납니다. 그래도 한번더 기회를 주신거에 감사해요. 제가 기대치 만큼 못한거에 미안하기도 하구요. 근데도 제 자신은 정작 열심히 하지 않아요. 어떻게 하면 제가 제 모든걸 쏟아 부워서 열심히 절실하게 할 수 있을까요?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