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전
저는 고3이고.. 성적이 좀 괜찮은 편이라서 가족한테도 학교에서도 기대를 좀 많이 받고있는데 하나도 행복하지가 않네요. 아직 최저등급남았다는게 화나고 이래도 수시 다 떨어질까봐 너무 심란해요.
아침에 일어나는데 심장이 너무 쿵쾅쿵쾅뛰어서 진정이안되는 불안감, 느껴보신적 있으세요?
겉으론 티내지 않지만 빨리 다 끝나면 좋겠어요.. 공부도 하나도 안되고 하루하루를 거짓말하면서 연극중인 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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