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솔직한 건지 가끔 헷갈릴 때가 있다. 남편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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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내가 솔직한 건지 가끔 헷갈릴 때가 있다. 남편을 사랑하는 건 맞는데. 내 삶에 급작스럽게 들어온 남편, 결혼하자마자 임신. 싫기만 한 일은 아닌데 너무 급작스런 삶의 변화에, 헷갈린다. 결혼 전엔 상상해 본 적 없는 삶이라서. 생각을 애써 내려 놓으려 하지만, 언젠가 내 삶이 나를 훅 치고 배신해 올까 봐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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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11
· 9년 전
걱정은 문제가 생긴 후에 해도 되요. 인생에 갑자기 찾아온 낯선 기분을 그냥 느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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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s1106
· 9년 전
힘들긴 힘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