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링 안녕하세요 저는 초등학생 6학년 여학생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
알림
black-line
커피콩_레벨_아이콘simddolddol
·9년 전
안녕하세요 저는 초등학생 6학년 여학생입니다. 제가 엄마몰래 6학년1학기때 우울증 검사를 했는게 가면 우울증이 나왔습니다... 학교에서는 친구들이 저에 대한 이상한 소문을 내고....집에서는 엄마가 티비도 잘 못보게하고 하루종일 공부를하고 친구들과도 못 놀게합니다.... 잘 때는 노래들으며 울면서 자거나 엄마가 잤을때 아파트 공용와이파이를 잡아서 제가 좋아하는 유튜브를 봅니다.... 그리고 제 방이 없어서 거실에서 잡니다...공부는 열심히 하는데 들어가는 용량이 조금씩 들어가서 그렇지 왜 이렇게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누구와 비교당한것도 싫고 뭐든지 싫습니다....제 꿈은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되어서 샌드박스에 들어가는 겁니다....가수라는 꿈은 친구들이 비웃고 해서 그냥 버렸습니다....지금도 엄마몰래 하고 있습니다....엄마가 저보고 욕하면서 이제 엄마랑 저랑 끝이라고 말하네요.....지금 울고 싶고 쉬고 싶고 친구들이랑 놀고 싶고 죽고 싶고 마음과 머릿속은 복잡합니다.... 상담부탁드립니다...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3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simddolddol (글쓴이)
· 9년 전
bbori님 엄마가 그러는 이유는 제가 수학을 조금 못하는데 그게 속터져서 매일마다 그래요ㅠㅠ
커피콩_레벨_아이콘
kcoyt
· 9년 전
저도 비슷한 상황입니다 조금씩 생각을 정리하면 나아질수도 있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kamio
· 9년 전
자신에게 제일 좋은 약은 자기자신은 무슨 일이든지 할 수 있다는 자존심입니다 그리고 공부는 조금이라도 하시면 크면서 점점 이해가 되면서 갑자기 성장하실 때가 있을 거예요 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