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전
안녕하세요 저는 초등학생 6학년 여학생입니다.
제가 엄마몰래 6학년1학기때 우울증 검사를 했는게 가면 우울증이 나왔습니다...
학교에서는 친구들이 저에 대한 이상한 소문을 내고....집에서는 엄마가 티비도 잘 못보게하고 하루종일 공부를하고 친구들과도 못 놀게합니다....
잘 때는 노래들으며 울면서 자거나 엄마가 잤을때 아파트 공용와이파이를 잡아서 제가 좋아하는 유튜브를 봅니다....
그리고 제 방이 없어서 거실에서 잡니다...공부는 열심히 하는데 들어가는 용량이 조금씩 들어가서 그렇지 왜 이렇게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누구와 비교당한것도 싫고 뭐든지 싫습니다....제 꿈은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되어서 샌드박스에 들어가는 겁니다....가수라는 꿈은 친구들이 비웃고 해서 그냥 버렸습니다....지금도 엄마몰래 하고 있습니다....엄마가 저보고 욕하면서 이제 엄마랑 저랑 끝이라고 말하네요.....지금 울고 싶고 쉬고 싶고 친구들이랑 놀고 싶고 죽고 싶고 마음과 머릿속은 복잡합니다....
상담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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