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전
특성화고등학교에 진학하여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고2여고생 입니다. 처음엔 대학이 목표였지만 가정형편이 어려워 하루 빨리 제 손으로 돈을벌고싶다는 생각을 하게되었어요.
취업을 준비하며 자격증학원을 다니게되었는데
가정형편이 많이 어려워서 학원비를 4달치 못내고 있어요.
사실 학원에서 원장님을 자주만나는데 눈치도 보이고 정말
이러면 안돼지만 창피해요. 엄마는 너가 눈치볼것 없다고 하셨지만 정말 안볼수가없더라구요.
친구들이 학원비 결제할때마다 그냥 마음이아파요.
그냥 자퇴할까요ㅠ 특성화고라 돈도많이들고 많이 힘드네요. 알바를 하려 해봐도 할수있는 알바가 없고 학원을 매일 가다보니 시간도 맞지않아요.
저만 힘든거아니라는거 알지만 너무 속상해서 올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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