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전
1학기 F라 내년에 다시 다 들어야 하는데
부모님한테 어물쩡거리다가 휴학을 못했어요.
2학기 시간표가 빽빽한 지금 2주째 수업을 안나가는 중입니다.
내일도 아침수업인데 이미 마음은 ㅍ씨방에.....
진짜 나 *** 한심하고 부모님은 나같은 놈 자식으로 둔 죄로 무슨 돈낭비에 마음고생이신지...오렌만에 수업 들으러 갔다가 조별과제라도 나오면
이미 게으른 년으로 찍힌지라
나랑 같이 조하기 싫어서 표정 굳는거 보기도 싫고 진짜.....
숨만 쉬고 있는 쓰레기가 된 기분이다. 지금은.....차라리 없는게 도움 되려나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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