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전
안녕하세요, 한창 미래에대해생각할나이입니다. 요즘 꿈에대해고민이많아 몇자적어봐요.
제꿈은 임상심리사예요, 원랜 제가노래에게 위안을얻었듯. 힘든사람들에게 힘들줄수있는 노래하는사람이었지만 현실에부딫히고 더이상은꿈이아닌 환상이되어버려 제가힘들어질것같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생각해본꿈이 임상심리사입니다. 생각해보니 전 늘 누군가에게 힘이되고싶었던것같아요.
가수보단 임상심리사가 더 현실적인것같아 선택한직업이기도하고, 몸과마음에 병을얻은사람을 상담하여 재활을돕는다 라는게 너무마음에와닿고, 좋았었어요. 이건 현실적인직업이니 노력만하면 할수있을거라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임상심리사 과정중 이런것이있더라구요. 대학원 석사과정은필수.
제가 가수를못한것도 집안형편이어려워 이것저것 돈이필요할상황들이많아 부모님이 반대하셨기때문이었는데, 대학원은 보통 대학 2번다니는것과맞먹는다라고 들었어요.
순간 머리가 하얗게되면서 아, 역시 돈이있어야 뭘해도할수있는거구나 싶었습니다.
어떻게해야될까요. 대학원등록비등등 필요한돈이 대략얼마쯤인지, 임상심리사가되려면 어떤절차를밟아야하는지 등등 알려주시면감사하겠습니다.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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