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전
재수를 하면서 성격이 많이 비뚤어 진걸 느낍니다
더 모나고 소심하고 부정적으로 변했다는걸 어느 순간 흠칫 느낄 때가 있어요
요즘들어 말실수도 더 많이 하구요..
공부도 안하고 더 놀고싶어하고 자꾸 졸고있는 제 모습에 더 자괴감을 느낍니다
하루에 10시간씩 공부한다는 그런 글. 말들을 들을 때 마다 비교도 많이 되요
이렇게 공부 안하다가 작년처럼 망칠거라는거 머리로는 알고있는데 몸이 잘 안따라집니다
부정적인 생각만 자꾸 들고
집중은 안되고..
이런 제 모습이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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