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요!!일단 눈 딱감고 도전해보세요ㅎㅎ저는 고1때 내리 놀다가 2학년 들어가면서 그냥 눈 딱감고 공부 시작했는데 내신에서 처음으로 1등급 받고 기분이 얼마나 좋던지..ㅎㅎ 나도 되는 사람이구나 하는 걸 배워서 너무 행복했어요. 글쓴이분도 할 수 있어요!화이팅♡

@janedoe 감사합니다. 할수있다니 정말 힘이 돼요!

네!ㅜ감사해요

정말 해주고싶은 말은요, 학교이름보다 정말 하고싶은게 뭔지 잘찾아봐요. 그리고 거기에 맞는 전공을 찾는게 더 중요하다는거 말해주고싶어요. 하고싶은 전공에 학교까지 좋다면 더할나위없이 좋겠지만요^^. 응원할게요.

@wisdomtree 하고 싶은 게 없어요.. 확실히 제가 좋아하는 건 있는데요 그 일을 할수있을 확률이 적어서 섣불리 꿈으로 못 정하겠어요

어떤일인데요?ㅎ 일단은 A4용지에 좋아하는 것들을 죄다 꽉채워서 써볼래요? 본인이 확실하게 좋아하는 것도 포함해서요. 그냥 나이거 해보고싶어! 하는 것들 있잖아요ㅎ 그냥 막 쓰지말고 고민하면서 써봐요. 그리고 A4용지를 다 채우면, 하나씩 탈락시켜봐요. 이건 저것보단 안하고싶은것 같아 싶은것들 하나씩 지우다 보면 마지막 딱 하나가 남겠죠? 정말 고민고민해서 썼던 꿈들이라면 그 마지막 남은 하나가 정말 본인이 원하는 꿈이 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예를들어 학생이 너무너무 축구가 좋아서 축구선수가 되고싶다. 하지만 그럴 확률이 너무 작다라고 해봐요, 물론 축구선수가 되기는 힘들거에요 근데 꼭 축구선수가 되야지 축구관련된 일을 할 수 있는건 아니잖아요? 축구선수 매니저나 에이전트가 되는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겠죠ㅎ 여러방면으로 생각을 해보세요^^ 너무 일찍부터 포기하지 마시구요ㅎ

@wisdomtree 추상적으로만 생각해봤지 제가 하고싶은일을 구체적으로 적어본적은 없는것같네요 포기하지말고 원하는거대로 열심히 해볼게요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저도 예전에 꿈이없었는데 시간이지나면서 꿈을찾는거같아요 너무초조하게 생각하지마시고 늦더라도 시간을들여서 천천히 다양하게 느껴보면서 찾아봐요 언젠가는 눈앞에 오게될겁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