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전
안녕하세요
저는 평범한 생활을 하는 학생입니다.
저에게는 고민이 있습니다.
죽고싶거나, 가족끼리싸운다거나 그런건 아니지만
저에게는 사무치게 그리운사람이있습니다.
바로 큰집인데요
명절때면 제일먼저찾아가 인사드리고 갔던곳입니다.
가면서 누나, 형이랑 놀았던기억
그집개들이랑 함께했던추억들
자잘한 재밌는추억들이
저에게는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추억이 되버렸습니더
현재는 저희집에서 제사를지내고 있습니다
형은 명절때마다 찾아와서 다행인데
누나는 외국으로갔고
큰어머니는 어디로 가신건지모르고
근아***도 연락이 없으시다고합니다.
누가보면 사소한고민일 수 있겠지만
그분들 생각하면 마음한구석이 쓰릴만큼 그립고 보고싶고 안아주고싶습니다.
그곳에 너무 많은 즐거운 추억이있기에
지우고싶지도 않습니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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