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전
대학을 와서 부모님이 성인이 됬으니 용돈을 끊었어요 그래서 알바를 구하는데 제나이가19이라 빠른이라 일찍 대학온것도 있고 해서 알바를 잘 못 구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모아둔 돈도 떨어지고.... 주변에서 사람들은 '알바구했냐' '대학생활은 재밌냐' '공부는 열심히 하냐' 라며 압박을 줘요 안그래도 돈때문에 초조해지는데 학교도 멀어서 차비가 들어요 차비하고 식비하고 하면한달에 5만원은 드는데 내년되면 차비가 더 많이들거라고 내년에는 기숙사 들어가래요 기숙사비랑 생활품이랑 생활비는 저보고 해결하래요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자다가 새벽에도 깨고 또 자고.... 스트레스성 탈모도 있는것 같구요 제성격에 나가서 알바를 하는 성격은 아녜요 소심하고 잘 웃지못해서 알바도 안구해지는데 부모님은 어떤사람과 비교하며 '쟤는 저랬는데 니는 못 하냐?' 라고 압박을 주고..... 오늘 새벽에는 자다가 깨서 설사하고 토하고..... 저 진짜 힘들고 죽고 싶어요 부모님이랑 동생은 저한테 화풀이하고 저는 집안일이랑 심부름이랑 거의다 대부분 제가하거든요 그러면서 제가 짜증내면 고작 몆번해주고 생색낸다 뭐 이러면서 저한테 상처줘요 진짜 살고싶지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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