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전
독학재수가 힘들다는게 이런 말이었군요.
한달 전 까지만 해도 공부를 나름 열심히 하던 제가,
딱 한달 전부터 거의 공부에서 손을 놔 버린 것 같아요.
오늘도 앉아있기만 했지 실제로 공부한 시간은 6시간 남짓에 계획은 반도 못 채우고..
얼마 안 남았는데. 이렇게 무너진다는데 있어서 너무 자괴감이 드네요.
이러면 안되는걸 알면서도 공부를 안하는 제 자신이 너무 한심스럽습니다.
제가 잘하는 것도 없고 뭐 하고 싶은 것도 없다 보니 딱히 목표의식 같은 게 없어서 더 그런 것 같아요.
제발 공부하자... 얼마 안 남았다...
이때까지 잘하다가 이제 끝이 코앞인데 왜이러니..ㅠㅠ
한심하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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