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전
결혼 3년차 3살1살아이를두고있는데
신랑은 회사다니며 대리를 하고있습니다ㅡ
종종 회사사람들이랑도 술마시는편이구요
결혼후에도 자는데 새벽에 여자한테 문자가와서 싸운적있고요
미안하다 잘해줄게라는말에 만삭의몸이라 넘어갔고
잊고살았습니다
근데 가끔?여자랑도 술마신다라는걸 어쩌다알게되었습니다
여자랑 술마시는건 사귀는게아니라 바람이아니랍니다ㅡ***
앞으로도 여자랑술마시는거 안할수있다는장담을 할자신은없답니다
안마실수도있지만 장담은못하겠답니다 성격상
(사람좋아하고 술자리좋아하고 오지랍쩌는 0형)
이사람과 이혼해야할까요 그냥 그려려니 살아야할까요
이혼하믄 애들뺏어갈까봐ㅡ겁나네요
회사가로펌이라ㅡ전그쪽은 무지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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