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는데 남자친구 어머니가 여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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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는데 남자친구 어머니가 여자는 요리를잘해야한다며 요리배우러 오라시는데... 같이 장도보자고 하시네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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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scafe
· 9년 전
친해질기회기도하고 남친입맛에맞는 요리도 배울수있고 좋지않나요? 부담스러우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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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yolivia
· 9년 전
이 기회에 남자친구분 어머님께도 잘 보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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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dline
· 9년 전
네 싫어요...저는 요리잘하고 취미삼은 남자가 이상형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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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dline
· 9년 전
결혼전제라지만 아직 안했는데 벌써부터 여자를 교육***려고 하다니.. 아침밥안먹이면 며느리가 본인 아들 굶기냐고 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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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mink
· 9년 전
요즘 너무 시집살이 그런글이 많이 올라와서 그런지 글쓴이님 마음이 열리지 않는 것 같아요~ 저는 친해질 기회도 되고 그래서 좋을 것 같아요! 가서 배우고 가까워지고 성격도 알아가고 그랬으면 좋겠어요~ 너무 부정적으로만 바라*** 않으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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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 9년 전
남자친구 어머님께서 며느리 될 처자와 친해지고 싶은 마음에서 그럴 수도 있어요. 부정적인 생각보다 긍정적으로 남자친구 어머니께 잘 지내려고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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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ehj8
· 9년 전
전 별로... 여자는 요리 잘 해야한다는 생각부터가 보수적인 생각인데요. 나중에 결혼하게 된다면 여자는 애를 봐야한다고 직장 포기하라 하실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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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bbit9
· 9년 전
남자는 힘을 잘써야한다고 집에다 불러다 청소***세요 어디 남의 귀한딸을 벌써 종년부리듯 부리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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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mdksk
· 8년 전
요리 배우러요? 벌써부터 며느리노릇 시킬생각이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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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tori7
· 8년 전
유경험자로써 한번 가서 맞춰주시기 시작하면 평생 맞춰줄 각오를 하셔야하구요, 처음엔 좋게생각하다 한번이라도 거절하면 불평불만 할거에요, 우러나오는 마음이 아니면 비추에요, 칼같이 선긋고 안한다고 하면 첨엔 싫어하다 한번 잘해드리면 좋아라 하더라구요. 선긋고 시어머니 대할때 님 선택 지지하지는지 아닌지 남편행동 보면, 결혼해서 시댁문제로 고민할지 아닌지 알수있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