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전
인문계 고등학교에 진학한 고1 남학생입니다.
제 마음속에있는 내용을 시원하게 풀어보려고합니다.
글은 편하게 쓰도록하겠습니다~
고등학교 오기전 중3때 특성화고로 부산 해사고로 진학을 원했습니다. 성적이 그때만해도 괜찮았는데,
인문계로 가면 제가 잘 하지못할거라는 걱정 때문이었던 것 같습니다.
부모님과의 상담 등등 으로 해사고는 포기하고 저와 2살 차이나는 친형이 다니는 대학교 부속 고등학교로 진학을 했습니다.
전 그 대학교 부속 중학교에서 3년을 공부했고 그 대학교 부속 고등학교에도 오게되었네요
처음 반 배치고사때 전교 320명중 45등을 해서 들어왔습니다.
중학교때부터 신임을 얻어온편이라 중학교선생님들과 친분이 꽤 있던편이었죠 저희 사립 고등학교는 선생님이 돌고돌아서 여중여고남고남중 모두 한번씩은 각 학교에 근무하셔서 서로 잘 알고 지내시는걸로~~
잡소리는 그만하고
반에선 임시반장을 하였고 그 후 부반장이 되었습니다.
성적은.. 45등에서 곤두박질쳐서 120등까지 내려왔습니다
1학기는 115등으로 마무리했습니다.
모고는 잘 나오는편인데 언제나 수학이 힘든것같습니다.
그리고 지금은시험기간입니다
오늘 가장 자신있었고 매시험마다 2등급을 맞은 영어를 보고 점수가 터무니없이 낮게나와서 너무 걱정입니다.
또 수학은 전에 1학기는 6등급으로 끝마쳤고
이번 진단고사도 30점대였습니다
내일은 수학을 보는데 유리함수부터 아무것도 모르겠네요
아마도 이번에도 망칠것같습니다.
수학을 못함 + 사회를 좋아해서 문과로 계열선택을 했습니다.
이번 겨울에 중3 수학부터 다시 해보려는데 어떨까요?
진짜 이상하게 막썼네요 ㅋㅋㄷㄱㅌㄱㄷ 머릿속이 복잡해서 뭐가 잘 안되네요
그냥 제 머릿속, 가슴속 얘기 쓴것입니다
이상해도 이해좀 해주세용ㅏ~
내일 수학인데 또 점수 낮게나올까봐 걱정되서 잠도안오네요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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