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전
진짜 죽고싶어요 수능앞두고 발뼈뿌러져서
깁스 전치6주나왔는데요 다풀고나면 수능봐야되고
제가 디자인과준비하느라 원래 홍대다니면서 하려고했는데 지금은엄마차타고다니면서 학원 학교다니는데 목발짚고다니기 너무 힘들어요
밖에나가기도 너무싫은데
원래 외모집착심해서 옷부터화장 완벽해야나가는데
목발짚고나서부터 많은체면을 포기했어요
그냥 너무 무기력해져요
왜냐면 디자인과가려는 이유가 영감이많이떠오르고 그쪽으로끼가좀많아서였는데
그러기위해서는 막 시내도걸어다니면서 사람들만나고 그렇게생활할때그런끼가더 방출됬는데
발깁스하고나서 위축되고학교도많이빠지면서
앉아만있어야되고 활동적인활동자체를 많이못하니깐
영감도덜받고 끼도 줄어들고 자신감도떨어지고 성격도더러워지고 그냥 죽고싶다는말로시작해서끝내네요하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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