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첫 70점을 맞고나서 든 생각이 '아. 나같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죄책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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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생애 첫 70점을 맞고나서 든 생각이 '아. 나같은건 왜살까. 부모님은 뭐라 할까. 이딴 점수 받고 사는 내가 부끄럽다.'이다. 죄책감에 시달린다 분명히 공부 해도 안된다 저번 시험 93.지금 70. 뭔가 나에게 문제가 생긴건가 아니면 과민반응일까 어떻게 하면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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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again
· 9년 전
저도 고3때 80점에서 55점 맞은 적 있어요 마음 다잡고 더 해보는 거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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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again
· 9년 전
그리고 수능 때는 63인가로 마무리했어요 문제가 뭘까, 고민하는 것은 좋고, 옳은 행동이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자기비하까지는 안하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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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ogood
· 9년 전
여행이나 휴식이 답 스트레스 긴장은 집중렵에 최악의 적이 아닐까요? 좋아하시는 걸하며 스스로를 다독여 주세요 힐링타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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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ddbwjd2
· 9년 전
저도 중학교때 맨날 평균 80점대나오고 등수고 100등내외였는데 고등학교오고 평균 6~70점대고 심하면 50점대도 나오고 등수도 엄총똘오졌어오 그래도 전 나름대로 잘살고있어요..ㅎㅎ 포기한게 문제지만 너무 낙심하지마세요 공부하면 올라요 저도 이번에 공부좀 했더니 점슈가 10점이상씩은 오르던데요?ㅎㅎ 중학교때 공부하고 곱와서 포기한덕분일꺼요 기초는 다져져있고 너무 죄책감에 시달려있지않아도 됡ㅅ같아요 어처피 누구던 최소한 한번씩은 미끄러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