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만이 전부가 아닌걸요.. 마음이 힘드시겠어요.. 기운내세요

남자친구는 상관없었을 수도 있는데 왜 아무말도 없이 차버린거예요 ㅠ 몸을망처버리는 것보단 건강하고 행복한 돼지로 사는 게 나을 거예요 ㅠ 한국은 지나친 기준이 너무 많은 것같아요 외국 사람들은 그런 기준에 덜 얽매이는 것같아요 한국에서 살찐 체형으로 살면 쓸데없는 눈총받아야하고 살찌면 않된다 라는 기준을 가진 사람들이 많은 것은 사실이지만 살이쪗다고 사랑받을 권리가 없거나 사랑할수 없는 건 아니예요 실제로 제 남편은 삼십키로 찌고 저도 남편을 만나고 십키로나쪄서 둘다 살을 빼고싶지만 또 찐것은 찐대로의 매력이있어요 살을 빼고 싶은 것은 예쁜옷입고 싶고 밖에 당당히 나가고 싶은 마음이긴하지만 즐거이 남편과 먹는 것도 좋고 또 남편이 살찐 모습도 곰돌이 푸우 같고 넘 귀여워서 남편은 꼭빼라고 하고싶지도않아요 ㅋ 건강관리하면서 예쁜모습되시면 좋겠지만 지금도 자신감을 가지시면 분명 매력있고 살이쪄도 자신의 매력으로 당당하실수 있으시면 좋겠고 또 남친에게 이유를 설명할 기회가셍기면 꼭 알려주세요 그때가서 헤어져도 되고 또 오히려 그런생각을 했냐며 이야기를 해볼수도있잖아요 ^^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