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늘처음이곳에 왔는데요... 남편과 산지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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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happy77
·9년 전
저는 오늘처음이곳에 왔는데요... 남편과 산지는 거의10년이돼어갑니다. 제남편은 다혈질에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인 사람입니다.. 나이차도7살정도나구요 제가더아래에요 이사람가정환경이그리좋은편도아니고사랑도많이받지못하***랐어요..그래서일까요..보면좀이기적이라고생각돼는경우가많아요..아이가둘인데도 본인위주로집이 돌아가요..제가 너무힘이듭니다..기장견디기힘든것은 남편의 막말들이에요..화가나면 앞뒤가리지않고 애들이있어도 욕을하고막말을하며 금방이라도무슨일이날것처럼돌변해서하루하루가 시한폭탄을 안고 살얼음판을걷는기분이에요.. 이사람이 제가족들음무시하는말들을할때는 정말이지견디기가 힘이듭니다 나는대체 왜이리 사는걸까 하면서도 항상제자리걸음이에요.. 요새는 우는날이 더많아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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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gf123
· 9년 전
님 마음이 아픕니다... 화낼 때 막말하거나 그런것 외에는 남편분이 잘해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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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sb68
· 9년 전
이 글을 처음 딱본순간 답답함이 느껴집니다‥ㅠ 죄송하지만 이미 님께선 배우자의 답답함면을 안고계시네요‥ 온통 힘듬뿐인데‥ 그런 배우자옆에 그 분은 어떨까요?‥‥ 10년을 사신 부부입니다 내가 모자란점도 찾아야 고쳐집니다 왜 배우자가 그리됬을까부터 고민해보세요 사랑해서 10년을 사셨는데 이유는분명 있을듯해서요‥ 좁은 견해입니다만 말씀드리고싶어서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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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77 (글쓴이)
· 9년 전
안고가려했습니다..제가 잘해주고 사랑을주면 이사람도 달라지지안을까..많이노력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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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77 (글쓴이)
· 9년 전
그런데 ..그저 당연하다생각할뿐 더바라기만할뿐 그게 다였고..가장참을수없는것은 제친정식구들을무시하는듯한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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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77 (글쓴이)
· 9년 전
오늘은 정말 흐느끼며울었네요 제아***가 다음달이면2주기이신데..제가무직이라..남편에게받아써야하는입장이에요..저번달후반부터 계속 2주기제사비용을 줘야한다고이야기했었는데.. 오늘한다는말이 저번달에얘기한걸 어찌기억하느냐고..트집을잡는데다른일은 몇달전것도 잘기억하는사람이..장인기일에관한일을 기억못한다는사실에..눈물이 쏟아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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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wn0611
· 9년 전
에휴 힘드시겠어요 많이 울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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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77 (글쓴이)
· 9년 전
정말이지 사는게사는거같지가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