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전
더러운거 싫어하시는 분들 ***말아주세요..
제가 어렸을 때부터 토하는 것에 대한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진짜 토하는거보단 심각한 분위기?가 싫다고 해야하나.
친한 친구도 토할 땐 완전 다른 사람이 되는 게
무섭다고 해야 하나..
정신적으로 문제는 전혀 없는데
뭐랄까,그냥 그래서 그냥 저도 속이 안좋아도
게워내는 게 너무 무섭고..끔찍하고..
제가 위장이 원래 안좋았던 편이라 막 그런거에 민감한데
가끔가다 한번씩 장염걸리거나 체했을때는 진짜
토할까봐 무서워서 계속 앉아만 있기도 하고..
이젠 진짜 토하는 소리만 들어도 소름끼치고..
트라우마 어떻게 이겨내야 할까요..
진짜 막막하네요.
어떡하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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