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전
여잔 남자의노리개인건가요..(글길어요)
친정엄마랑 통화중에 사위 요새도 술마시니 ?라고 묻더라구요(기독교인인데 엄마가..음..우리가 기독굔데 술마시는거 싫어하시는편)
그렇다했더니
요새 사위 많이 힘든가보다 네가 위로 좀 해주라
이러더라구요
그래서 엄마 나도 요새 우울증와서 힘들어 그리고 사위 그거(관계맺는거) 아님 위로 안돼(남편이 그거하는걸 좋아함)
그랬더니 엄마가 그럼 해줌 되잖아
이러드라구요
그래서 제가 요새 애둘 육아하면서
잠을 두세시간 뿐 못자서 ㅇ할생각이 없는데 어뜩하냐구 그랫죠(첫째는 늦게자고 늦게일어나고 둘짼 일찍자고 일찍일어나요ㅠㅠ)
그랬더니 그게 뭔 상관이냐구..그거하면 개운하지않니?
그리구 와이프가 안해주면
남자는 욕구를 어케푸니
이러드라구요
그래서
하고나면 난 더 못자구 ..
글구 난 육아스트레스를 어디서 풀어?
라고 물었더니
넌 여자잖아 남자가원하면 해줘야지 부부잖아 부부는 남편이원하면 하기싫어도 해야지 이러드라구요
그래서 내가 그거하려구 결혼한거냐구..
하기싫은데 왜하냐고그랫죠
그랬더니...
그럼 왜결혼했냐구..하기싫은데..왜했냐구 묻네요ㅜㅜ
아..결혼하면 하기싫어도 남편욕구만족을 위해 해주는게 맞는걸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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