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과거의 기억때문에 미칠것 같았는데, 하루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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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하루종일 과거의 기억때문에 미칠것 같았는데, 하루종일 걸으니 그 생각은 사라지고 오로지 발바닥 아픈것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오랜만에 어지럽지 않은 하루를 보내고, 잠도 정말 오랜만에 꿀잠을 잤네요. 하루종일 이 생각 뿐입니다." 이게 다 신발 때문이다." 하지만 아직 한참을 가야하네요.. 걸으면서 희망적인 생각이 점차 생겨나는것 같습니다. 모두 큰 일교차에 건강 조심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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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ld85
· 9년 전
그게 다 신발 때문입니다- 피곤하시더라도 잠들기 전에 고생한 다리 좀 주무르고 주무세요. '내 다리야 고생했다. 나도 고생 했지만 어쨌든 계획대로 출발 했으니 우린 잘하고 있는거다.'라고 스스로에게 칭찬도 좀 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