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전
안녕하세요 저는 25살 직장인 입니다.
세상은 결혼한 여자에게 바라는게 너무 많은것 같아요.
요새는 혼자벌어서 안된다며 맞벌이해야지, 살림, 시부모 챙기고, 육아 등..
결혼과 제 미래를 위한 6년정도의 공부 사이에서 갈등을 하고 있습니다. 여자는 나이가 깡패라는 말이 있다는소리에 쫌이라도 어릴 때 만나 잘 결혼하는게 최고라는 사람도 있고 아니라는 사람도 있고.. 두달뒤면 꺽이는 이십대라 훌쩍 서른된다며 결혼해서 살라는 사람도 있고 결혼은 서른 넘어서 하는게 낫다는 사람도 있고..
저는 아직도 하고싶은게 참 많은데 결혼하면 실질적으로는 못하게되는건지..결혼전의 말과 실상하고 나면 그냥 주저앉게 된다는말에 꿈없이 살 것만 같아 그냥 주절주절 끄적여봅니다.
먼저 결혼한 선배언니들 한말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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