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2주전 왼쪽허벅지위쪽림프절이부어서 조직검사를 하라고해서 받았다
오늘병원에서 진단결과....림프종...암이라는 결과를 받았다..림프종 검색해서 찾아보니 왜걸리는건지도 정확히 판단된 병이아니라고 한다...술도 담배도 안하고 병증상들도 없었는데 왜 내가 걸린것인가...라는 생각도들었다...이사실을 걱정하시지 않게 웃는 모습으로 말해드리고 어머니의 얼굴을 보니 얼굴이 창백 하신얼굴 ...그리고 손을 붙잡고 작은 소리로 말씀하시면 우시는 모습을 보았을 때 웃으면서 말해드린 나도 눈물이 나기 시작했다
아직 자식다운 효도도 하지 못한것이 제일 죄송하다는 생각뿐이였다
아직 검사를 다한것이 아니기 때문에 얼마나 퍼져있는지는 모른다 허나 의사선생님이 지금까지의 결과로는 림프종자체는 그리 심각한것이 아니시라고 하셨다
병을 반드시 이기고야 말겠다
나를 위해서라도 그리고 나를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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