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저..이게 사이비인가요? 너무 힘들어서 글쓰네요. 길지만 어떻게 생각하는지 듣고 싶어요ㅠ 음..저는 무신론자 였어요.신이있다면 너무 불공평 하니까 원망하게 되더라구요... 근데 친한친구의 소개로 교회언니를 만나게 되었어요. 처음에는 육 혼 영에 대해듣고 신기해서 계속 만나며 이야기를 들었어요 성경에 대해 배우고 해석되는것 비유등등 하나님의 뜻 처음에는 노예였다가 예수님이오시면서 자녀가 되고 지금은 신부의 시대라고요.사랑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하지만 사탄의 방해로 뜻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래서 우리는 이성을 멀리하고 매일 기도하며 하나님을 만난다 여기까진 열심히 듣고 기도도 드렸는데 지옥에 관해듣고 너무힘드네요ㅠ 하나님을 안믿고 다른신을 섬겨도 지옥에가고..... 이성에빠지면 지옥에 가고 아무리 착하고 열심히 살아도 하나님을 믿지않으면 지옥가고 거짓말해도,***를해도, 술담배를 해도 이모든것이 사탄에 짓이라면서요.. 실제로 이런 체험하고 본분들이 많다면서... 무섭고 원래 죽는것을 매우 두려워했는데 더 무서워지고 만약 이게다진짜라면 기독교에서 불교로옴긴 저희 엄마도, 술담배를하는 저희 아빠도 지옥에 가는거잖아요 ㅠ 이걸 그분한테 말하면 니관할이 아니다 열심히 기도해라 밖에 안하고... 이렇게 따지면 세상에 사람들 대부분이 지옥에 가는데 지금도 힘든데 지옥은 끝없는 고통이니까 너무무섭고 그래서 아주약간 다른사람에게 말했는데 사이비라고..듣지도 말고 만나지도말라구 하더라구요 근데 이렇게 생각하면 막 사탄이 옆에 있는것같고..믿으면 사람들이 지옥에서 고통받는 상상하게 되니까 힘들고 그러네요 ㅠㅠ 하나님이 이런 저의 생각을 보고 있을거라 생각하면더 무서위요...실제로 더 많은 이야기를 듣고 성경에대해 배웠는데 다 납득을 해버려서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하네요..근데 거기 제 친구도있고 좋은사람도 많고 근데 "사람들에게말하면 사이비라한다 하지만 이건진짜다 참 안타갑다" 이렇게 말하셔서 진짜 같기도 하고 진짜 미치겠네요...일단 여기까지만 배우고 지금은안만나고있어요ㅠ 휴..어떤거같으신가요??ㅠ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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