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오늘 아침8시에 골수검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긴장이되서인지 잠이 잘안오네요 잠이 들려고 하면
마치 온몸에 힘이 빠져서 다시는 못일어날것같은 기분이들면서 잠을 설치는중이네요
이놈의 겁쟁이는 어쩔수가 없나봅니다...
골수검사 결과가 전이되었으면 어떻게 하나라는걱정도 되고...(림프종은 확정입니다)
그래서 전에 심정을 적고 맘이 편해진 기억이 나서
다시글을 쓰게되네요...
뭐 다시 조금이라도 잠을 자기위해서 눈을 감아봐야겠네요
여기에 적힌글들을 보니 저보다 힘든 분들도 힘내는 모습이 보여서 힘을 얻고 갑니다
그럼 안녕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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