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전
1년 전까지만해도 졸음을 견딜 수 있었는데
이젠 졸음을 견딜 수가 없어요...
의지가 작년에 비해 약해진 탓일까요 체력이 저하된 탓일까요
공부는 해야하는데 계속 조는 바람에 책상 앞에 앉아있는 시간에 비해 효율이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잠자리에선 왜 그랬지하고 자책하고
내일을 위해, 내일의 졸음을 물리치기 위해 얼른 자자 하지만 잠에 드는 것조차도 의무처럼 다가와서 압박감이 생기고 결국 생각만 많아진 채로 푹 잠을 ***도 못합니다
악순환인 것 같아요 어떻게 해결하죠?
모든 순간순간에 생각이 너무 많은 것 같아서 제대로 쉬질 못하는 것 같고
공부를 하려면 가끔은 휴식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제게는 지금 그런 휴식이 공부를 하기 위한 과제처럼 느껴져서 휴식도 제대로 안 취해지네요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