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물어볼곳이 없어요...
하고싶은게 많아요.
버스킹도.해외여행도.그림그리기도.친구만나기도.바느질도.
그밖에도 많아요. .
어린나이는 아니겠지만.아직 늦지않았다고 생각하고
제가 하고싶은일들을 해볼 기회가 최근에 많이 생겼는데
남편이 하지말라고 할거같아 이야길 못꺼내고 있어요..
얼마전에 재능기부 스터디 말 꺼냈다가
엄청싸우고 겨우 이제 시작중이에요..
아직 이루고싶은게 너무많은게 잘못인걸까요.
넌 하고싶어하는게 너무많아
한가지만해.일하는 여자가 결혼하고 하고싶은거 다하고 살려고 하는건 욕심이야 라고하는데
하지말라고 하니까 괜히 더 속상하고 그래요.
이러려고 태어나고 결혼한건 아니라는생각인데
너무 이기적인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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