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요즘 뉴스를 보면 여태껏 내가 버텨왔던 시간들이 다 우습게 느껴진다.
열심히 하면 될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다.
나는 무엇을 위해 한푼 두푼 아끼고
엄마는 무엇을 위해 세일을 찾고
아빠는 무엇을 위해 퇴직하고도 일을 하는지.
열심히 하면 될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다.
열심히 안해도 부모만 잘 만나면 되는 거였다.
이렇게 엿같은 가정환경이라면 차라리 부자집에 태어날걸.
가난한 사람은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다. 가난한 사람에게는 아무 관심도 없다.
내 노력을 물거품으로 만들지 말아요
당신들이 그렇게 물거품으로 만들만큼 결코 가벼운 시간 아니었어..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