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개월 애기가 있는 엄마 입니다.다름이 아니오라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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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leesul62
·8년 전
24개월 애기가 있는 엄마 입니다.다름이 아니오라 요새 저희 애기가 밤만 되면 잠을 안자서 걱정입니다.재울려고 불도 티비도 다끄고 방에 들어와서 재울려고 눕히면 일어나서 돌***니구 화를 내도 전혀 잘 생각을 안합니다.안그래도 또래 애들 보다 작아서 걱정인데...또 잘려고 누운다 싶으면 저희 아빠가 일을 마치고 들어오는 시간이라서 인사한다고 일어나서 열두시 까지 안자고 죽겠습니다.제가 나이만 많이 먹었지 완전 초보 엄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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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di9y
· 8년 전
힘드시겠어요.전9개월아기엄마입니다.저희 아기는 신생아때부터 어둡고 너무 조용히 키웠더니 소리에 너무 예민합니다. 지금도 날씨가 바람불고 난리인데..눈물 흘리면서 서럽게 울면서 기어오네요..지치네요...힘듭니다. 아기가 말을 안들으셔서 힘드시겠어요. 언능 잘자길 바랍니다. 수면교육은 필수죠 ㅜㅜ저희 아기는 통잠자요.소리에 민감해서 깰데도 있지만요.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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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mdksk
· 8년 전
이런 말 죄송하지만 수면교육 안되는 애들은 끝까지 안되요... 첫째 37개월 둘째 7개월인데 첫째는 태어난 순간부터 아직도 잘 안자고 제가 옆에 없으면 자다가도 벌떡벌떡 깨서 절 찾아요 별 짓을 다 해봤는데 소용없어요 잠을 안자는것도 있지만 한번 재우려면 2시간은 기본... 이제 포기입니다 그래서 그냥 안재워요 저녁이든 새벽이든 같이 누워 자고 같이 일어나요 둘째는 또 수면교육 필요없이 불끄면 자네요 .... 아이 마다 성향이 틀리니 어느정도 스스로 잘수있는 나이가.될때까지는 엄마가 아이에게 맞추는 수 밖에 없는거 같아요 힘냅시다 !!! 저희같은 엄마에게도 보람있는 날이 곧 올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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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dbird
· 8년 전
낮에 같이 신나게 놀아주세요. 낮잠도 힘드시겠지만 지금의 반으로 줄여보시구요 몇일만 참고해보시면 해결되실거예요. 어릴때 자는시간 정해주셔야 조금 커도 정상수면 생활할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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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n486486
· 8년 전
역으로 미등을 살짝 켜시고 티브이를 조용한소리로 틀어놓아보면 어떨까요? 너무 조용해도 불안해 할 수있으니..잠들기전에 아빠와의 통화도 괜찮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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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you4500
· 8년 전
아니면 자장가로 재워보시능게 어떠신지요?? 아님 같이 옆에 누워서 재워보시는건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