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와 똑같이 살면서 다른 미래를 기대하는것은 정신병 초기증세다.

@htree 이런 말을 들어도 아무 생각이 들지 않는 저는 정신병 초기증세인가봅니다..

정말 하고싶은일이 뭔가요?

@htree 정말 하고싶은 일이 뭔지도 모르겠어요.. 목표도 없고 꿈도 없고 생각도 없고.. 의욕도 없고 ㅠㅠㅠ

흠.... 일단 움직이세요 안움직이시니 움직이시는게 먼저예요 그다음에는 도서관에 가서 그냥 다 안읽어도 좋아요 만화도좋고 소설도좋고 신문같은거도 상관없어요 그냥 아무거나 보세요 그리고 관심있는 분야에 책을 찾았다면 그 분야를 더 알아보세요 그러다가 재미없으면 또 찾아보고 그러다가 흥미가 생기는게있으면 동영상도보고 배워도보고 하다보면 찾을수있을거예요 관심있는걸 말이죠

@htree 옙.. 내일부터 부지런히 움직여 보겠습니다

어차피 꿈은 찾아가는거예요 얼마나 많은 경험을하고 얼마나 많은곳을 가보고 얼마나 많은 사람을 만나봤는지 믾이 해볼수록 인생에 표지판이 되어줄거예요 경험이라는 말은 괜히 있는게아니니까요

@htree 늦은 밤에 제 글에 조금이나마 방향을 제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일단 해보고! 변화가 생기게되면 보고드리겠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오늘은 일찍 일어나셨는지요 한학기 내내 그래왔다면 분명 기상시간이 힘들었을테지요. 아마 바로 무언가 바뀌진 않을겁니다. 그럼 계속 그렇게 살***테죠. 왜 우린 알면서도 하지 않을까요..무의식적으로 미래를 변화시킬수 있는 용기가 없어 불안한걸까요 아니면 지금 해야할일을 억지로 해야하기 때문일까요 이런것들은 상실과 좌절로 이어저 사람을 무기력하게 만듭니다 우선 일어납시다. 간단하게 씻고 옷을입고 밖에 나가게 옷도 좀 입고요. 사람 많은곳에 가봅시다 어디든 좋아요. 그냥 걷는거예요 근처에서 따듯한 음료를 들고 공원에 앉아 자신을 돌아보세요. 지금 나의 행동이 나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요. 물론 결말은 별로 좋지않을수도있어요, 네 그게 글쓴이의 현실입니다. 무기력증이죠. 몸은 그렇다 치고 마음이 아픈 자신을 발견할수도 있어요. 몸이 건강하다면 마음도 건강해진다얘기가 있습니다만 지금으로썬 이 현실을 고치겠다는 의지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글쓴이도 분명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사람입니다. 모를 수도 있지만 주위 사람들에게 얼마나 소중한 사람인지 생각하는 시간도 가져보세요. 오늘 저녁에는 부모님에게 오늘 하루는 어땟는지 여쭤봐주세요. 주변인들을 챙기다보면 생활에 활력을 느낄지도모르니까요. 무기력증은 고치기 힘든 현대인의 질환입니다. 많은 의지와 인내가 필요하죠. 안된다면 정신과 상담의와 치료를 통해 극복 할 수도 있지만 본인의 의지와 인내가 가장 중요합니다. 거창한 목표말고 주위에 달성하기 쉬운목표부터 정해 차근차근히 행동해보세요 뭐가됬든 좋습니다. 오늘은 자리에서 일어나 밖에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글쓴이는 할수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