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 누워있는 중. 나는 22주 고위험군산모.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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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kjs0000
·8년 전
병원에 누워있는 중. 나는 22주 고위험군산모. 지금 당장 태어나도 안 이상할 상황. 안좋은 소리만 늘 바가지로 듣고 다행히 아기는 건강 그 자체! 버틸 수 있을지 걱정되지만... 운다고해서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아.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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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nsb7203
· 8년 전
다 잘될거에요. 아기가 건강하게 태어났을 때 모습을 항상 기분좋게 상상하는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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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s0000 (글쓴이)
· 8년 전
@lnsb7203 그러고 있어요.. 억지로 웃고 부정적인 생각만 하면 안 좋으니까.. 사실 다 포기하고 싶었는데 울고 있으니까 아기가 꿈틀꿈틀 "살고싶어" 라고 말하듯 벌서 발로차드라고요... 그래서 노력하고 있어요.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 만든 아이니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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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nsb7203
· 8년 전
부럽네요. 저도 나중엔 꼭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싶어요. 자녀계획은 항상 옳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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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qqqqq88
· 8년 전
아기는 글쓴이님이 생각하고 계신것보다 강하답니다..^^ 저도 14개월된 30대아기엄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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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qqqqq88
· 8년 전
아기는 글쓴이님이 생각하고 계신것보다 강하답니다..^^ 저도 14개월된 30대아기엄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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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ish
· 8년 전
아가와 엄마가 서로 사랑하는만큼 꼬옥 붙어있을거니 걱정마세요! 스트레스는 태교의 적이니 좋은생각하셔요 정말 약한 아이이지만 엄마의 사랑으로 그 누구보다 강한 아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