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병원에 누워있는 중.
나는 22주 고위험군산모.
지금 당장 태어나도 안 이상할 상황.
안좋은 소리만 늘 바가지로 듣고
다행히 아기는 건강 그 자체!
버틸 수 있을지 걱정되지만...
운다고해서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아.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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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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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ㅗㅗ
어아앙아ㅓ
다정하신 모습으로 한손에는 크레파스를 사거지고 오셨어요 음음
더 많이 더 많이 더 많이
커ㅏ카투투추ㅏㅊㅓㄷ퍟댷쟣쟣ㅌ
아아아아ㅏ아아라라ㅏ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