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저는 아직 학생일 뿐이지만 갑자기 제 어린시절이 떠올라서 이 글을 보는 모든 엄마 아빠들에게 말씀드리고 싶어요.
아이에게 매를 들어야 하는 상황이 온다면 매를 다 때리고 나서 한번만 아이를 꼭 안아주세요.
엄마에게 심하게 맞은 날에, 엄마가 날 사랑하지 않는구나 싶어서 훌쩍거리고 있었는데 그 때 엄마가 꼬옥 안아주셨거든요. 그 때에야 "아...엄마가 날 사랑해주는구나. 그래서 그러는구나"는 생각이 들면서 자연스럽게 자기가 한 행동에 대해서 진심으로 뉘우치게 되더라고요.
그 때가 5살? 6살 쯤 되었던 때인데 아직도 기억나네요.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