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제 고등학교 1학년이 되는데요 공부를 하면 잘 하는 편이고 수학공부를 많이 하거든요.. 근데 고등학교를 인문계를 가는데 걱정이 돼요.첫째언니도 저한테 계속 인문계 가면 바닥을 깔아줄거라느니 그렇게 자존감깎는 말하구요 제가 이과 갈거라고 하니까 의아하다듯이 오바하면서 저보고 니가 이과를간다고?이렇게 말해서 제가 언니한테 자존감깎지좀 말라 말도 했어요 근데 그렇게 말해도 그 말이 계속 떠오르고 저는 사실 칭찬을 해주고 자신감을 실어줘야 잘하는데 그런것들은 커녕 뭐 충격요법을 주려는건지 모르겠고 그렇게하면 전 악화되거든요 제가 공부를 또래보다 열심히 안하는 건 맞아요 근데 그말이 계속 떠오르고 자신감이 계속 떨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