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늘 학교에 집업을 새로 입고 갔는데 그게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black-line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비공개
·8년 전
제가 오늘 학교에 집업을 새로 입고 갔는데 그게 엄마 거였거든요 그거랑 무관하고 저랑 잘 어울리는 것 같아서 입고 갔는데 한 친구가 아줌마 옷을 왜 입고 다니냐면서 쪽을 주길래 당황했지만 겉으로 티는 안 내고 대충 아니야~ 이게 왜~ 이렇게 둘러대긴 했는데 걔는 장난이 아니라 진지하게 물어보는 것 같더라고요 ㅋㅋㅋ... 그래도 그냥 제가 입고 싶은데 그 친구한테 주눅 들 필요 없이 입고 싶은대로 입고 다니는 게 맞는 거겠죠...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6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gpfda2
· 8년 전
입고싶은대로 입는거죠;; 요새 옷입는 걸로 뭐라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 이상하네요..본인 자유로 입으세요. 그냥 마음에 드는 옷 입어도 상관없어요.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
비공개 (글쓴이)
· 8년 전
@gpfda2 넵 ㅜㅜ 그 말 듣고 계속 기분이 안 좋았거든요... 어쨌든 감사합니다 !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
비공개 (글쓴이)
· 8년 전
맞죠 옷은 개성이죠 ㅎㅎ 감사합니다 !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
비공개 (글쓴이)
· 8년 전
@!6567b57d817cfb46652 제 말이요... 오지랖이 거의 태평양급 ㅜㅜ 감사합니다 !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
비공개 (글쓴이)
· 8년 전
생각해보니까 딱히 신경 쓸 건 없었던 것 같네요 ㅋㅋㅋ 조언 감사합니다 !
커피콩_레벨_아이콘
jiyeun116
· 8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