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제가 오늘 학교에 집업을 새로 입고 갔는데 그게 엄마 거였거든요
그거랑 무관하고 저랑 잘 어울리는 것 같아서 입고 갔는데 한 친구가
아줌마 옷을 왜 입고 다니냐면서 쪽을 주길래 당황했지만 겉으로 티는
안 내고 대충 아니야~ 이게 왜~ 이렇게 둘러대긴 했는데
걔는 장난이 아니라 진지하게 물어보는 것 같더라고요 ㅋㅋㅋ...
그래도 그냥 제가 입고 싶은데 그 친구한테 주눅 들 필요 없이 입고 싶은대로 입고 다니는 게 맞는 거겠죠...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